광선검과 레슬링의 혼합, ‘노 모어 히어로즈’ 출시

사이버프론트코리아는 '실버 사건' '킬러7' 등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잘 알려진 인기 크리에이터 스다 고이치가 개발한 Wii용 게임 '노 모어 히어로즈'의 금일(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노 모어 히어로즈'는 이미 선행 발매된 해외 시장에서 전 세계 누적 판매량 50만장을 돌파한 인기 게임으로, 광선검을 사용하는 킬러이자, 애니메이션 마니아인 주인공 트래비스가 엉뚱한 도시 '산타디스트로이'에서 벌이는 활약을 그리고 있다.

특히 게임 전반에 스다 고이치만의 상상할 수 있는 파격적인 설정과 독특한 센스로 가득한 것이 특징이며, 특히 빔 카타나라고 불리는 검과 프로레슬링 기술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발군의 손맛을 자랑하는 전투 액션은 게임의 백미로 꼽힌다.

'노 모어 히어로즈'의 소비자가격은 4만8천원이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cyberfront.co.kr/nomoreheroe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