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Q코리아, 디즈니-픽사 최신작 '업' 공식 게임 8월 출시

THQ코리아(지사장 박상근)는 디즈니-픽사의 최신 3D 애니메이션을 주제로 한 '업'의 공식 비디오게임을 PC와 PSP용으로 오는 8월7일 출시한다고 금일(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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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은 남아메리카의 정글을 무대로, 주인공 칼과 탐험가 러셀이 펼치는 모험을 다루고 있으며, 게이머는 칼과 러셀, 그리고 말하는 개 더그와 신비의 희귀새 케빈을 조작해 다양한 퍼즐들과 장애물들을 극복해야 한다.

또한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일정 조건을 달성하면 숨겨진 원화나 동영상을 감상할 수도 있는 특전들도 다수 준비돼 있다.

이와 함께 THQ코리아는 '업' 공식 비디오게임의 출시를 기념해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예약 구매하는 게이머들에게 선착순으로 애니메이션 '업' 예매권 1장씩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함께 실시한다.

'업'의 소비자 가격은 PC용이 3만3천원, PSP판이 3만8천원이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THQ코리아 홈페이지(www.thq.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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