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RPG '테라-영원의혼돈' 모바일게임 1위 석권

피엔제이는 자사에서 개발한 블록버스터 액션 RPG '테라-영원의혼돈'이 출시 3주 만에 다운로드 20만 건을 돌파하며 SKT, KT의 인기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금일(24일) 밝혔다.

테라-영원의혼돈은 레벨 노가다의 요소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서브, 일일, 던전, 협력, 탐색, 프리 퀘스트 같은 다양한 방식의 퀘스트가 도입되었으며 게이머가 직접적으로 던전을 풀어가는 재미를 주는 퍼즐식 던전 구성으로 진행된다.

또한 전투 도중 게이머가 자유롭게 클래스를 변경해서 전투를 할 수 있는 '듀얼 전투 시스템'이 도입됐으며, 착용하는 아이템의 조합에 따라 약 4만여 가지의 모습으로 변환이 가능한 캐릭터 코스튬 시스템도 존재한다.

이외에도 게임에는 네트워크 대전을 통해 상대방과 실시간으로 경쟁하는 새로운 대전 시스템을 도입, 스릴 있고 박진감 넘치는 모바일 네트워크 대전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피엔제이 홈페이지(www.pnjmobil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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