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프로게임단, 핑거붐(FingerBoom)으로 재탄생

KT 프로게임단(단장 강종학)이 통합 KT 출범 이후 준비해온 새로운 팀명 핑거붐(FingerBoom)과 새로운 BI를 최근 발표했다.

새로운 팀명 'FingerBoom'은 마우스와 키보드를 조작하는 손가락을 통해 붐을 일으키고 새로운 신화를 만들어가는 창조적인 프로게임단을 의미한다. 새롭게 발표되는 엠블럼은 olleh kt의 색상 패턴을 기본으로 게임단의 특성을 감안, 마우스 디자인이 활용되었으며 역동성이 강조되었다.

핑거붐 및 BI는 스페셜 포스 프로리그 결승전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이며 팀명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실시한다.

한편 New BI 발표에 따라 홈페이지 리뉴얼, 유니폼 제작등 후속 작업이 프로리그 시즌 종료 후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부산 e-SPORTS Festival 기간 동안 선수단은 행사전용 유니폼으로 경기 및 프로모션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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