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전략 웹게임 '카오스로드', 6일부터 전쟁 돌입

더파이브인터렉티브는 자사의 실시간 전략 웹게임 '카오스로드'의 정식 서비스를 오는 6일 오후 3시부터 실시한다고 금일(5일) 밝혔다.

더파이브인터렉티브에서 선보이는 세 번째 웹게임인 '카오스로드'는 '휴먼', '엘프', '오크' 등 세 종족이 7개의 대륙에서 펼치는 대립을 담고 있는 게임으로, 다른 턴제 웹게임과는 달리 게이머들이 실시간으로 전략을 구성하고 전투를 펼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롤플레잉 게임과 흡사한 영웅 육성과 관련된 콘텐츠도 존재해 게이머는 스토리 퀘스트나 영웅 탐험을 하면서 마치 소설속의 주인공처럼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더파이브인터렉티브는 '카오스로드'의 정식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9월8일까지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서는 해당 기간 중에 게임에 5일 단위로 연속해서 출석한 게이머에게 출석 일수에 따라 스타루비를 차등 지급하며, 30일 연속 출석을 달성한 게이머에게는 스타루비 150개와 함께 다양한 경품에 도전할 수 있는 권한을 제공한다. 그러나, 도전 게이머가 중간에 연속 출석에 실패하거나, 스타루비를 신청하면 출석이 초기화돼 1일부터 다시 도전해야 한다.

더파이브인터렉티브의 이정윤 본부장은 "'칠용전설'이 국내에 웹게임의 붐을 일으켰다면, '카오스로드'는 웹게임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게임이 될 것"이라며 "오는 8월6일 정식 오픈하는 '카오스로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식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카오스로드' 홈페이지(chaos.webgamech.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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