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목장을 운영하자 NDS용 ‘목장이야기’ 신작 출시

터치로 가볍게 즐기는 목장 경영, 닌텐도DS용 '목장이야기 코로보쿠르 스테이션'(이하 목장이야기)이 8월28일 국내에 자막 한글화돼 정식 발매된다.

닌텐도DS의 기능을 모두 사용하고 있는 '목장 이야기'는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잘 알려진 '목장이야기'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자신의 목장을 가꾸고, 그곳에 있는 가축과 함께 생산물을 출하해 돈을 버는 방식의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특히 외양간을 짓는 것부터 시작해 밭일구기, 우유짜기, 양털깎기 등 미니 게임과 흡사한 다양한 게임 모드를 지원해 누구나 손쉽게 목장에 대한 일을 알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 게임은 단순히 목장 경영만 하는 것이 아니라, 목장 주변의 마을에서 사람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이중 소녀와 만나게 되면 사랑을 키워 결혼까지 할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목장이야기 코로보쿠르 스테이션'은 발매원 아이언노스(대표 박찬규), 유통원 대원게임(대표 정욱)을 통해 출시가 되며, 소비자가격은 3만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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