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플레이와 비엔비, 어린이 프로그램 ‘보니하니’와 손잡다

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 게임 '큐플레이'와 '크레이지아케이드 비엔비(이하 비엔비)'가 각각 21일과 24일부터 EBS의 간판 어린이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에 고정코너로 등장한다고 밝혔다.

비엔비와 큐플레이는 '보니하니' 프로그램 내 '게임톡톡' 코너를 통해 시청자들이 직접 참여해 실력을 겨루는 게임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이는 프로모션은 아이들의 협동심과 학습 능력을 키우자는 넥슨과 EBS 취지에 의해 결정됐다.

넥슨의 김이영 사업 실장은 "게임은 재미있는 소재를 통해 교육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매체"라며, "'보니하니'의 방송을 통해 재미와 교육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잡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보니하니'는 방학기간 시청률이 8%에 육박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EBS의 간판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5시 5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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