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이브, '칠용전설' 개발사 선그라운드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더파이브인터렉티브(대표 이태환)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웹게임 '칠용전설'의 개발사 선그라운드社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에 따라 더파이브인터렉티브는 '칠용전설'의 후속작인 '칠용전설2'(현지명 '칠용기2')과 신작 웹게임 '야인기'(국내명 미정)를 포함, 향후 선그라운드에서 개발하는 모든 게임의 국내 서비스 권한을 획득했다.

또한, 양사는 향후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한국과 중국의 웹게임시장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기로 합의했다.

더파이브인터렉티브의 이태환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은 '칠용전설'의 국내 서비스를 통해 역량을 증명한 더파이브와 이를 개발한 선그라운드 사이의 끈끈한 관계를 증명함과 동시에, 보다 가까운 관계로 맺어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한국과 중국 양국의 웹게임 시장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