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 이제동, 7개월 연속 KeSPA 랭킹 1위 독주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서진우)는 2009년 10월 스타크래프트 부문 프로게이머 공인랭킹을 발표했다.

EVER 스타리그 2009 예선 및 2009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시즌2 예선 경기결과가 반영된 이달 랭킹에서는 폭군 이제동(화승)이 7개월 연속 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번 달은 개인리그 예선 외에 진행된 경기가 없어 전체적으로 선수들의 순위변동이 적었다. 한편 김윤환(STX, 저그)은 스타리그 예선을 통과하며 36강 진출에 성공, 3단계 상승하며 4위로 올라섰다.

11월 랭킹에는 10월10일에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시즌이 개막해 상위권 선수들간의 본격적인 랭킹 싸움이 기대되며, 개인리그는 2009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시즌2 본선 경기결과가 반영될 예정이다.

이번 달 랭킹에 대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www.e-sport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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