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로드 온라인, 'GNGWC 2009' 브라질 본선 성황리 종료

조이맥스(대표 전찬웅)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실크로드 온라인'의 'GNGWC 2009 브라질 본선'을 최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금일(12일) 밝혔다.

지난 10일 펼쳐진 브라질 본선은 현지 퍼블리셔인 레벨 업社를 통해 상파울루에서 진행됐으며, 총 300여 명의 참가 신청자 중 치열한 예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16명의 선수들이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이날 대회에서는 Lopez Gustavo씨와 Hiramine Helio씨가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이 두 선수들은 오는 11월 지스타 2009 행사에서 개최되는 'GNGWC 2009 그랜드 파이널' 티켓을 획득했다.

조이맥스의 한 관계자는 "현지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관계를 통해 조이맥스와 '실크로드 온라인'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브라질 지역 게이머들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더 만족스러운 '실크로드 온라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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