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Q코리아, 'WWE 스맥다운 대 로우 2010' 30일 출시

THQ코리아(지사장 박상근)는 자사의 인기 프로레슬링 게임 시리즈 'WWE 스맥다운 대 로우'의 최신작, 'WWE 스맥다운 대 로우 2010'을 오는 30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Xbox360, PS3, PS2 그리고 PSP용으로 출시되는 'WWE 스맥다운 대 로우 2010'는 전작보다 더욱 다양한 모션으로 실감나는 프로레슬링 경기를 즐길 수 있게 해 주며, 이번 작품에 새롭게 추가된 사용자 제작 콘텐츠(UCC)모드를 통해 나만의 WWE를 만들어 다른 친구들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THQ코리아는 'WWE 스맥다운 대 로우 2010'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예약 판매 행사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 동안 Xbox360용과 PS3용을 구입하는 게이머에게는 '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코드가 제공되며, PS2용과 PSP용을 구매하는 게이머에게는 부직포 재질의 고급 포스터가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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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Q코리아의 박상근 지사장은 "매 시리즈 발매 때마다 꾸준한 인기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WWE 스맥다운 대 로우' 시리즈의 최신작이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자유도와 게임성을 앞세워 국내 발매를 눈 앞에 두고 있다"며 "게이머들이 그간 염원해왔던 대폭 업그레이드 된 UCC 기능과 좀 더 정교하면서도 사실적으로 다듬어진 레슬링 격투 시스템을 구현, 한층 배가된 게임의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WWE 스맥다운 대 로우 2010'의 소비자 가격은 각각 Xbox360용과 PS3용이 5만2천원, PS2용이 4만5천원, PSP용이 3만9천원이며,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THQ코리아 홈페이지(www.thq.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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