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K, 대구 최대 게임쇼 ‘e-fun 2009’ 참가 신작 대거 공개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이성욱)는 대구 지역 홍보 활동 강화 및 지역 게임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오는 30일부터 3일간 대구 전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게임쇼 'e-fun 2009'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2001년 소규모 게임대회로 시작하여 올해 10번째를 맞이했다. 'e-fun 2009'는 콘텐츠산업계의 최대 화두인 '융합'을 주제로 하여 '하나된 재미 세상을 바꾼다'라는 슬로건 아래 콘텐츠산업의 미래전략을 제시하는 컨퍼런스, 전시/시연, 신작발표회, e스포츠대회와 부대행사로 구성됐다.

이번 'e-fun 2009'에서 SCEK는 신형 PS3 및 PSP go 등의 최신 기기와 '갓 오브 워3' '철권6' '위닝 일레븐 2010' 등 약 80종의 신작 라인업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현장에서 판매되는 PS3, PSP go 구매자에게는 다양한 할인 혜택 및 프리미엄 제품을 제공한다. PS3 구매자에겐 HDMI 케이블, 오리지널 폴로 T-SHIRTS를 증정하며, PS2, PSP 구매자에겐 오리지널 폴로 T-SHIRTS 증정, 그리고 타이틀 및 주변기기 구매고객에겐 토로 머그컵이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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