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K, '나루토 질풍전: 대난투! 그림자 분신술' 금일 출시

사이버프론트코리아(대표 구창식 / 이하 CFK)는 타카라 토미의 닌텐도DS 전용 액션 게임 '나루토 질풍전: 대난투! 그림자 분신술'(이하 '나루토 질풍전')을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금일(1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나루토 질풍전'은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주제로 한 게임으로, 주인공 나루토의 주특기인 '그림자 분신술'을 활용해 적들과 싸워 나가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게임 진행은 연타를 통한 연속 공격 방식으로 진행되며, 게임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닌자 기술을 익혀 전투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닌텐도DS의 무선 통신 기능을 이용하면 최대 4명까지 동시에 대결을 펼칠 수 있는 대전 모드도 탑재돼있다.

이와 함께 CFK는 금일부터 5주에 걸쳐 특별 페이지(www.cyberfront.co.kr/narurto_bunsin)를 통해 게임의 아이템이나 특수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비밀 암호를 공개할 예정이다.

'나루토 질풍전'의 가격은 4만3천원이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CFK 홈페이지(www.cyberfron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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