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한 악마 ‘헬게이트 : 레저렉션’ 테스트 서버 열렸다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자넌 17일 오후 5시부터 자사에서 개발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헬게이트 : 레저렉션'의 테스트 서버를 오픈하고 게이머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제작보고회를 통해 공개된 '헬게이트 : 레저렉션' 그동안 게이머들이 내놓은 여러 의견과 수정 사항, 그리고 버그 등의 문제를 개선한 게임이다. 특히 반복적이고 지루했던 게임 내용을 대폭 개선해 누구나 쉽게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헬게이트 : 레저렉션'에서는 나이트 모드가 제거되고, 각 클래스의 밸런스가 대폭 개선됐다. 또한 일직선 형태의 스토리 라인 대신, 다양한 퀘스트가 추가돼 좀 더 많은 이야기를 체험할 수 있다.

한빛소프트의 김유라 이사는 "'헬게이트 : 레저렉션'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본격적인 서버 운영 전에 테스트 기간을 갖기로 했다"며 "완전히 새로워진 '헬게이트'를 통해 게이머들은 신선함을, 복귀 게이머들은 색다름을, 또 그 동안 열심히 게임을 즐겨준 기존 게이머들은 편의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헬게이트 : 레저렉션' 홈페이지(hg.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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