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브이, 비바파이터 사전 공개 테스트 실시

소노브이(대표 장원봉)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액션 온라인 게임 비바파이터에 금일(19일) 오후 4시부터 사전 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

11월 23일(월)까지 실시되는 이번 사전 공개 테스트에서는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는 부직업 시스템과 아이템을 등록하고 판매하는 위탁거래소가 등장하며, 기존의 마이룸에 신규 시스템인 룬을 조합해 사용하는 개인상점까지 선보여진다.

한편 소노브이는 이번 테스트를 기념해 22일(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서울과 근교의 초, 중, 고등학생교에 배포되는 '비바 노트'의 간단한 퍼즐을 풀어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디지털 카메라, EXR 상품권, 문화상품권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다.

또한 24일까지 테스트 기간에 출제되는 퀴즈에 매일 총 6번 응모하는 게이머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상품을 선물한다. 이 밖에도 친구추천 이벤트와 게시판 이벤트를 통해 아이팟터치, 자전거, MP3 플레이어 등의 선물이 제공된다.

소노브이 관계자는 "그동안 비바파이터를 기다려주신 많은 게이머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오랫동안 공들여 준비한 만큼 확실한 게임성과 안정된 서비스로 여러분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놀토(www.nolto.com)와 비바파이터 홈페이지(vivafighter.nolt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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