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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퇴화한다? '레프트4데드' 패미컴 버전 등장 예정

최호경

하루하루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비디오게임 시장에서, '최신 게임을 퇴화시키면 어떻게 될까'라는 발상으로 게임이 제작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렇게 독특한 발상을 시작으로 개발되고 있는 게임은 4명이 주인공들이 좀비들에 맞서 펼치는 화제의 액션게임 '레프트 4 데드'이다.

게임은 16색과 단조로운 사운드로 구성되어 있지만 원작 그대로 4명의 주인공을 선택해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게임은 건물의 내부와 거리를 이동하며 진행되며, 좀비들이 주인공들을 습격해 오는 것도 원작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과거 해외에서는 최신 게임을 예전 그래픽으로 재현하는 디메이크(Demake)가 화제가 되기도 했지만, 이번 '레프트4데드'는 실제로 PC에서 조작할 수 있는 게임이기 때문에 더욱 많은 게이머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게임을 제작하고 있는 에릭 루스(Eric Ruth)는 "코딩, 디버그, 음향, BGM 모두를 혼자서 제작하고 있다"며 "원작의 캠페인도 제작하고 있으며, 멀티플레이도 지원할 예정이다. 다만 패밀리 기반이기 때문에 4인이 아닌 2인 플레이를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패미컴으로 제작되고 있는 레프트4데드는 2010년 1월에 무료 배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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