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프로젝트'의 후쿠야마 요시키, 첫 단독 내한 공연

일본 애니메이션 보컬 그룹 '잼프로젝트'의 멤버이자 다수의 애니메이션의 주제가를 부른 일본 가수 후쿠야마 요시키의 첫 번째 단독 내한 공연이 개최된다.

후쿠야마 요시키는 지난 91년 록밴드 '허밍 버드'로 데뷔해 '마크로스7' '무장연금'등 다수의 애니메이션 주제가 작업에 참여했으며, 국산 애니메이션 '녹색전차 해모수(일본명 '무지개 전기 이리스')의 일본판 주제가를 불러 한국과도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

이번 공연은 2010년 1월16일 저녁 6시부터 홍대 V-홀에서 진행되며, 티켓의 가격은 6만6천원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내한 공연 공식 홈페이지(blackseal.co.kr/fukuinf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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