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09] 위메이드 부스에 뜬 '브아걸', 행사장 만원 사례

'아브라카타브라' '시건방춤'으로 올해 돌풍을 일으킨 여성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가 위메이드 부스를 방문해 사인회와 이벤트 시간을 가졌다.

사인회는 오전부터 행사장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게이머 100명을 선발해 진행했다. 이후 창천2, 네드, 쯔바이 온라인과 관련된 간단한 퀴즈 이벤트를 통해 직접 사인한 티셔츠를 선물하면서 행사장을 방문한 게이머들의 열기에 보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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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을 보기 위해 위메이드 부스는 오후 1시부터 몰려든 게이머들로 발 디딜틈없이 만원 사례를 이뤘으며, 행사가 시작된 이후에는 이들을 보기 위해 부스 밖에서 목을 빼고 기다리는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었다.

행사장을 방문한 그녀들은 "게임을 좋아하지만 시간에 쫓겨서 많은 시간 즐기진 못한다"며 "위메이드 부스에도 다양한 게임들이 있는데, 그래픽이 뛰어나고 화려해서 눈길이 간다. 시간을 내서 꼭 한번 즐겨보고 싶다"고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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