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공략 - 4

강당 (본관1,본관2,신관,미궁,스크린샷)

1. 영사실, 기계제어실, 강당

이제 게임도 거의 막바지에 이르렀다. 강당으로 이동하여 제일 먼저 해야 하는 일은 2층에 있는 영사실로 이동하여강당지도를 얻는 것이다. 지도를 얻은 후 영사실의 기계를 작동하면 이벤트가 발생하고 소영이가 무대에 쓰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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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가 끝난후에는 1층 기계제어실로 가서 강당 전원 스위치를 넣는다. 그러면 강당의 불이 켜지면서 강당 문이 열리게 된다.

강당으로 들어가면 죽은 줄 알았던 은미 아줌마가 다시 나온다. 이번에는 아까처럼 위협적이진 않지만( 다친 상태라 걸음이 느리다. )강당 전체에 불을 질러 놓았기 때문에 시간을 지체하면 가스폭발로 모두 죽게 된다. 때문에 신속하게 행동을 해야 하는데 우선 할 일은 강당 구석에 있는 A형소화기를 습득하는 것이다.( 소화기의 위치는 지도를 보면 나와 있다. )다음으론 남자 탈의실에서 B형 소화기를 그 다음에는 여자 탈의실에서 C형 소화기를 가지고 와야 한다. 이렇게 3개의 소화기가 모두 준비되었으면 이제는 창고로 이동하여밸브손잡이를 가지고 나오도록 하자.( 각각의 소화기로 끌 수 있는 불이 모두 다르다. 상황에 맞는 소화기를 이용 불을 끄도록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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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브손잡이를 가졌으면 이제는 여자 탈의실쪽에 있는 무대대기실로 이동 용수관에 밸브 손잡이를 꽂아 불을 모두 끄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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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꺼지면 망연자실한 채로 은미 아줌마가 죽어 있는데 한이 깊어서 인지 눈을 감지 못하고 죽어있다. 주인공이 은미 아줌마의 눈을 감겨 드린 후에 무대 위에 쓰러져 있는 소영이에게로 다가가 이야기를 하고 마지막으로 남아 있는 부적을 끼우면 학교에 잡혀 있던 영혼들이 풀려나고 소영이와 주인공이 강당을 나오게 된다. 하지만 여기가 끝이 아니다. 갑자기 성아가 나타나 게임은 또 다른 전환점을 맞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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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강당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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