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시리즈 매출액만 3조4천억원

최신작 '콜 오브 듀티 : 모던 워페어2'의 판매량 호조로 주목 받고 있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전체 매출액이 3조를 넘어 화제다.

2차 세계 대전과 현대전을 배경으로 한 '콜 오브 듀티' 시리즈는 전쟁을 사실감 있게 표현한 점과 몰입감 높은 게임성, 다양한 멀티 플레이 요소로 출시마다 주목을 받고 있는 대작 시리즈다.

현재까지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최종 매출은 3조4천억원 수준. 특히 최근 발매된 '콜 오브 듀티 : 모던 워페어2'가 900만장에 가까운 판매량을 올리고 있기 때문에 매출액은 더욱 상승세를 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근 5년 사이 게임 시리즈 중에서는 가장 많은 매출을 찍은 게임은 현재까지 '콜 오브 듀티' 시리즈가 유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