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정통맞고2010' 이달 말 SKT 출시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자사의 모바일 보드게임 '정통맞고2010'을 이달 말 SKT를 통해 출시한다고 금일(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정통맞고2010'은 게임빌을 대표하는 보드게임인 '게임빌 정통맞고' 시리즈의 6번째 게임으로 총 17명에 이르는 상대와의 대전과 10여 종의 의뢰 미션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시리즈가 계속되는 동안 쌓인 게이머 플레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작된 한층 고도화된 인공지능이 탑재돼 있으며, 몰입도 높은 시나리오와 전략적 플레이, 그리고 4명의 성우에 의한 목소리 연기를 통해 모바일 맞고의 묘미를 최대한 살리는 데 주력했다.

게임빌의 김진영 과장은 "연예인이 등장하거나 단순 반복형 승부 시스템이 대부분인 국내 모바일 맞고 게임 시장에서 '정통맞고 시리즈'는 고유의 게임성으로 오랜 기간 동안 최고의 맞고 게임 시리즈 브랜드로 자리를 지켜왔다"며 "이번 최신작을 통해 확실히 업그레이드 된 게임성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게임빌 홈페이지(www.gamevi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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