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 신작 '아쿠아쿠' 23일 공개

액토즈소프트(사장 김강)의 신작 온라인 게임 '아쿠아쿠'의 사전 공개 테스트가 오는 23일 시작된다.

'아쿠아쿠'는 바다친구와 함께 짜릿한 모험의 세계를 표방한 캐주얼 온라인게임이다. 귀여운 '바다친구'를 선택해 '바다친구'를 육성하고, 함께 동고동락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환상의 섬 아라나린을 배경으로 시원한 물살을 가르며 레이싱 경쟁을 펼치게 된다.

이번 사전 공개 테스트에서는 기존에 공개됐던 '소리치(바다사자)', '솔피(범고래)', '부푸리(복어)', '엉그미(거북)'이 외에 새로운 캐릭터인 북극곰 '능소니'가 추가되며, 새로운 주인공 캐릭터인 '산다라'와 '보르미'도 추가된다.

또한, 기존에 공개됐던 44종의 맵 외에 돈바르 해적기지 맵 6종, 크리스마스 맵 2종 등 새롭게 11개의 맵이 추가된다.

'아쿠아쿠'를 개발한 액토즈소프트의 갈릭번스튜디오 이성민 기획팀장은 "아쿠아쿠는 준비된 게임으로, 콘텐츠 면에서 타 제품에 비해 물량을 대거 확보하고 있다. 이번 사전 공개 테스트에서 초반 인기 몰이를 위해, 여타 신작 게임들에 비해 보다 많은 콘텐츠들을 공개하려고 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아쿠아쿠'의 사전 공개 테스트는 23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진행되며, 사전 공개 테스트의 DB는 향후 정식 서비스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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