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2010년을 책임질 PS3 독점 라인업 5선

2009년도 얼마남지 않다보니 2010년 출시를 준비 중인 게임들도 구매 가시권에 들어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플랫폼에 제한이 있는 독점 타이틀은 더욱 신경이 쓰이기 마련이다. 이런 구매자들이 절대 놓쳐서는 안될 게임들이 있다. PS3 독점 타이틀 중 꼭 즐겨봐야 할 5선을 마련했다.


첫 번째는 국내 게이머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은 액션 어드벤처 게임 '이코'와 '완다와거상'의 후속작 '토리코'다. '더 라스트 가디언'이라는 이름으로 북미 및 유럽 시장에 소개된 이 게임은 거대한 수수께끼 생물과 소년의 감정의 공유, 그리고 둘의 특징을 활용한 다양한 액션 등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두 번째는 말이 필요 없는 액션 수작 '갓 오브 워3'다. 2010년 3월경 출시가 준비 돼 있는 이 게임은 시리즈 중 최초로 PS3용으로 나와 눈의 즐겁게 해주는 고화질 그래픽과 더욱 강화된 액션신, 그리고 새로운 무기와 보스 캐릭터의 등장이 특징이다. 이미 공개된 데모만으로도 전 세계 게이머들을 설레게 할 정도.


개발자 스스로가 이미 게임의 영역을 넘어갔다고 말한 어드벤처 '헤비레인 : 더 오리가미 킬러'도 PS3 사용자라면 꼭 해봐야 할 타이틀이다. 종이 살인마에게 연인, 가족을 빼앗긴 사람들이 겪게 되는 여러 사건부터 그를 잡기 위한 형사의 집요함, 그리고 이들이 만들어내는 옴니버스식 요소가 결합돼 영화를 능가하는 스릴러를 보여줄 예정이다.


네 번째는 계속 바뀌는 출시일 덕분에 많은 레이싱 팬들을 괴롭히고 있는 '그란투리스모5'다. 이미 레이싱 게임 중에서는 그 이상이 없다고 평가되는 '그란투리스모' 시리즈의 최신작인 이 게임은 200대 이상의 실존 차량, 그리고 60개가 넘는 트랙, 실제 차량처럼 변경할 수 있는 세밀한 튜닝 모드 등 시리즈 최고의 볼륨을 가지고 있다.


마지막은 256명이 동시에 싸울 수 있는 거대 FPS 게임 '매시브액션게임'(MAG)다. 대부분의 FPS 게임들이 최대 64인 동시 플레이 수준을 넘고 있지 못하지만 이 게임의 경우 128대128로 싸울 수 있다. 수십종의 탑승 병기부터 현대전 무기들이 대거 등장한다.

더욱 좋은 점은 현재까지 이중 4개가 자막 한글화돼 발매된다는 점이다. '토리코'를 제외한 4개의 게임은 이미 자막 한글화가 예정돼 있다. 덕분에 국내 게이머들도 큰 고민 없이 이 게임들의 재미를 마음껏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2010년 초부터 지갑이 텅텅 비는 일이 많아지겠지만 PS3 사용자라면 절대로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자.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