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검의 극에 달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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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앞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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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뒷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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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의 제왕'을 가리는 이 게임이 벌써 세번째 작품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진정한 천하무쌍이란 무엇인가!' 라는 뒷표지의 표어. 그 밑에 있는 '검에 살고, 검에 죽는다!'라는 표어도, 얼마나 멋있습니까. 게다가 패키지 앞면의 일러스트는 게임 내에서 푹푹 풍기는 '일본색'이 많이 묻어나지 않습니다. 국내 정서에도 큰 문제가 되지 않을만한 일러스트를 메가 쪽에서 적절히 고른 듯한 인상이 풍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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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구성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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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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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를 열면, 흰색으로 꾸며진 단순하면서도 단아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사용 설명서와 같은 흰색 계열의 바탕이지만 큼지막하게 큰 피를 한방울 떨어뜨린 모습의 DVD 레이블이 상반적이면서도 묘하게 동질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어차피 게임 자체가 일본의 사무라이 시대를 배경으로 한 만큼, 아득하게나마 그러한 모습을 느끼면 그것으로 족할 것 같습니다.

사용설명서를 살며시 열어보면 여러가지 설명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게임이 단순히 베고 자르고 하는 형태가 아니라, 육성 시뮬레이션 적인 요소가 삽입되어 있고, 그 자체가 일본 사무라이 시대의 세계관에 함께 녹아있으므로 비싼 돈을 주고 구입한 만큼 촘촘히 읽어내려간 후 게임을 시작하면 도움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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