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 '즐거운 배움터' 제3호 개관

CJ인터넷(대표 남궁훈)은 이천 YMCA에 복합 학습문화공간인 '즐거운 배움터' 제3호를 개관했다고 금일(12일) 밝혔다.

이날 개관식은 CJ인터넷과 이천YMCA, 이천시 관계자와 지역사회 아동, 청소년 및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YMCA청소년교향악단 및 수화합창단과 YMCA아기스포츠단의 축하공연 속에 진행되었다.

'즐거운 배움터'는 여가문화와 교육환경이 부족한 기관을 선정하여 미래 꿈나무인 아동 청소년, 나아가 지역 주민들을 위해 해당공간을 리모델링하고 PC등의 멀티미디어 기기를 지원하여 즐거운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제3호 '즐거운 배움터'는 아동 청소년을 위한 도서관, 학습 및 여가를 위한 PC존, 멀티미디어 환경을 위한 빔프로젝트, 사물함 등 다양한 기기와 공간으로 꾸며져 아동 청소년들의 문화체험 및 독서교육, 주부 및 시민들을 위한 영어교실, 장애가족 멀티미디어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더불어 각종 소모임과 휴식이 가능한 복합 공간으로 활용된다.

남궁훈 대표는 "즐거운 배움터는 우리 주위의 이웃과 언제나 함께 하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CJ인터넷의 작은 표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과 이웃에게 보다 많은 행복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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