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레이, 미루 온라인 PC방 혜택 서비스 계약 체결

엔플레이(대표 김동훈)는 커뮤니티 게임 미루 온라인을 개발한 그레이트풀데이즈(대표 고요환)와 PC방 프리미엄 혜택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18일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미루 온라인은 한일인터넷문화사이트 'KJCLUB'과의 연계로 개발, 한국과 일본 게이머들이 동시에 한 공간에서 커뮤니티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특히 자동으로 언어가 번역돼 한국, 일본 게이머들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지원해준다.

이번 계약으로 엔플레이는 니다 온라인을 비롯해 시아, 신영웅문, 큐온라인, 그랜드피셔 등 총 6개의 라인업을 보유하게 됐다. 엔플레이는 연내 20개 이상의 라인업을 목표로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엔플레이 사업부문 담당자는 "미루 온라인의 게임성과 시스템을 볼 때 PC방 서비스에 매우 적합하고 성공 가능성 높은 컨텐츠라고 본다"며,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엔플레이의 게임 라인업을 더욱 강화, PC방의 다양성을 충족시킬 수 있는 PC방 혜택 전문 업체로써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엔플레이(www.nplay.co.kr)와 미루 온라인 홈페이지(www.milu.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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