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아전기, 서비스 4주년 기념 이벤트 실시

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올엠(대표 이종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아케이드 RPG '루니아전기'에서 오픈 4주년을 기념한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21일) 밝혔다.

이번 대규모 이벤트는 오픈 4주년을 맞이해 총 4가지 이벤트가 4주 동안 각각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우선 오는 2월25일까지 1탄 '점핑 캐릭터 받고 레벨 업'과 블로그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는 신규 게이머가 새롭게 캐릭터를 생성할 시, 누적레벨 71의 전승된 점핑 캐릭터를 받을 수 있다. 전승한 캐릭터는 일정 퀘스트 완수 후, 최고 레벨 스테이지 모드인 '신화'에 바로 입장할 수 있으며, 전승한 캐릭터에게만 주어지는 전승 날개, 진스킬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루니아전기 4주년 소식을 친구에게 전하세요' 블로그 이벤트가 진행된다. 점핑 캐릭터로 자신의 블로그를 꾸미고, 친구 추천 링크를 게재한 후, 해당 링크를 통해 신규 가입 및 복귀 게이머들에게는 게임 내 아이템이 선물로 주어진다. 또한, 게이머들은 초대된 친구의 숫자와 출석률에 따라 적립된 포인트에 따라 적립순위 1위, 2위, 3위에게 각각 넥슨캐시 5만 원권, 3만 원 권, 2만원 권이 증정되며, 누적 포인트 50점 이상 게이머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도 넥슨 캐시가 주어진다.

2탄 '매일 매일 퀘스트하고 선물받자!' 이벤트는 1월28일부터 2월25일까지로 게임 내에서 '매일매일 용사' 퀘스트 완료 시 스페셜 캐릭터 '유키', '아리엔', '라이언', '칼리', '아스카', '랄프'의 라이선스 카드, 부활석, 전승 용사의 지침서 등 푸짐한 캐시 아이템 상품이 무료로 제공된다.

2월4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3탄 '루니안의 모험 이벤트가 시작된다'에서는 작년 루니아전기에서 진행된 이벤트 중 가장 호응이 좋았던 '루니투어'를 다시 진행하는 것으로 보드 게임 형식으로 게임 아이템 상품이 배열된 판을 주사위를 굴려 자신의 말 위치에 해당하는 아이템을 100% 받게 된다.

마지막 4탄 '설 연휴 경험 2배 버닝타임' 이벤트에서는 2월11일부터 17일까지 특정 시간 진행되는 것으로 2월12일, 14일, 17일는 1.5배, 2월13일, 15일, 16일는 2배의 경험치가 부여되고, 푸짐한 캐시 아이템도 제공된다.

올엠 게임사업부 총괄 손경현 본부장은 "4주년 이벤트는 게이머들께 감사의 의미로 루니아전기를 좀 더 신나게,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4년이라는 시간 동안 게임을 아껴주고, 사랑해 주신 많은 게이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2010년에도 꾸준히 게이머들과 소통하면서, 더 발전된 모습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루니아전기 홈페이지(www.luni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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