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피크래쉬, 상용화 기념 학교 대항전 실시

조이맥스(대표 전찬웅)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캐주얼 온라인게임 '범피크래쉬'의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학교 대항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27일) 밝혔다.

범피크래쉬'의 상용화 서비스를 기념해 2월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학교에는 장학금 1,000만 원이 전달되며 우승 학교의 개인 랭킹에서 1위부터 3위에 오른 게이머에게는 넷북, 아이팟터치,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이 증정된다.

이번 대회는 '범피크래쉬' 회원이라면 누구나 커뮤니티 메뉴에서 본인의 학교를 선택한 뒤 참가할 수 있으며, 누적 플레이 및 승리 횟수에 따라 학교 별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특히 전국의 넷마블 PC방에서 즐기는 경우 PC방 전용 범피와 함께 학교 포인트가 2배 적립되는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조이맥스 마케팅팀 조준범 PM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을 표방하는 만큼 누구든 참가할 수 있는 이벤트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이번 학교대항전이 재학생에게는 방학으로 뜸했던 친구들과의 활기를, 졸업생에게는 동기, 선후배가 함께 모였던 운동회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범피크래쉬' 홈페이지(www.bumpycrash.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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