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 신작 ‘앨리샤’, 첫 간담회 성황리에 종료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지난 1월30일 자사에서 개발하고 있는 신작 온라인 게임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이하 앨리샤)의 간담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월1일 밝혔다.

약 40여명의 열혈 게이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앨리샤' 간담회는 2차 테스트 일정 공개 및 박세환 디렉터, 김부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등 게임 관계자들이 직접 들려주는 '앨리샤' 이야기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꾸며졌다.

간담회 이후 진행된 이벤트 대회에서는 초보에서 고수까지 실력별로 각 조를 나누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레이스를 펼쳤으며, 각 조에서 1등을 차지한 게이머에게는 엔트리브가 정성껏 준비한 소정의 상품이 지급됐다.

엔트리브 퍼블리싱사업그룹의 신현근 부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앨리샤'에 애정을 가지고 간담회에 와주신 게이머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 게이머들의 생생한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어 좋았고, 향후 게임에 반영할만한 좋은 의견들도 많이 주셔서 굉장히 유익한 시간이었다. 보다 좋은 게임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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