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으로 재탄생한 파이터 추성훈 선수 멋지네!

코리아 파이터로 '프라이드' 활약을 비롯해 최근 'UFC'에 입성, 멋진 실력을 뽐내고 있는 이종격투기 추성훈 선수가 게임 캐릭터로 재탄생됐다.

THQ는 자사의 이종 격투기 게임 'UFC 2010 언디스퓨티드'의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크린샷에는 김동현 선수와 함께 한국인 'UFC' 선수로 활약 중인 추성훈 선수를 비롯해 반데레이 실바, 마이클 비스핑 등 여러 선수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게임 시리즈 중 최초의 한국 선수인 추성훈의 모습은 게이머들의 관심을 사기 충분하다. 추성훈 선수의 한국, 일본 국기가 그려진 복장부터 특유의 표정 등은 실사가 아닐까 의심스러울 정도로 사실적이다. 하지만 게임 내에서 추성훈 선수는 일본 국적으로 등장할 예정.

한편, 'UFC 2010 언디스퓨티드'는 올해 여름 경 발매될 예정이다.

|

---|---

|

---|---

|

---|---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