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풀 프로야구 KBO 2010, SKT로 25일 출시

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부사장 정석근)는 조이모아(대표 지상훈)에서 개발한 스포츠 모바일게임 '파워풀 프로야구 KBO 2010'을 오는 25일에 SKT를 통해 정식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파워풀 프로야구 KBO 2010'은 KBO의 라이선스를 획득한 제품으로, KBO에 등록된 320여명의 실명 선수와 구단, 구장은 물론 새롭게 교체된 두산 및 기아 등의 유니폼과 로고도 적용돼있다.

게임의 메인 콘텐츠인 석세스 모드에서는 사회인 야구를 주제로 회사 생활을 병행하며 팀의 우승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인 야구선수의 생활을 체험할 수 있으며, 마스터 리그에서는 감독은 물론 구단주로서의 팀 관리 요소들을 통해 선택한 팀을 최고로 성장시켜야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미니게임 모드를 새롭게 추가해 야구 플레이 이외의 다양한 즐거움도 얻을 수 있게 됐다.

한편 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는 SKT 출시에 앞서 예약 구매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파워풀 프로야구 KBO 2010' 홈페이지(www.konami- korea.kr/gamepage/pawapuro/kbo2010)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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