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1차 비공개 테스트 개시

웹젠(대표 김창근)은 NHN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FPS 온라인게임 '배터리'의 1차 비공개 테스트를 금일(25일)부터 실시한다.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에서는 게임의 안정성 및 '보급품' '개인스킬' '전리품 경매' 등의 게임 주요 콘텐츠의 점검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웹젠은 테스트에 참여하는 테스터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먼저 모든 테스터들에게는 공개 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념 아이템을 지급하며, 테스트 기간 내 일병을 달성한 테스터에게 추첨을 통해 LCD 모니터와 PMP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테스트 종료 후 우수 체험 리뷰를 작성한 게이머와 가장 높은 포인트를 획득한 클랜에도 다양한 상품을 선물한다.

'배터리'의 개발을 총괄한 박정석PD는 "게이머들이 직접 참여하는 첫 번째 테스트를 통해 얻는 모든 정보들은 '배터리'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배터리'만의 재미와 박진감 넘치는 현대전도 즐기면서, 소중한 의견들을 제안해 주시기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배터리' 홈페이지(btr.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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