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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안하나?’ 허스키 게이머들이 답답함 토로

김동현

비폭력 게임으로 야심 차게 시작했던 넥슨의 '허스키 익스프레스'가 조용해도 너무 조용하다. 현재 '허스키 익스프레스' 게이머들은 월래 해주기로 약속했던 업데이트마저 기약이 없어졌다며 답답함을 토로하고 있는 상태다.

'허스키 익스프레스'는 설원과 썰매견을 소재로 만든 비폭력 온라인 게임으로 허스키를 비롯해 다양한 썰매견을 성장 시키고 설원을 탐험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이야기를 즐기는 내용을 소재로 만들어졌다. 특히 비폭력성 때문에 게이머 및 언론의 주목을 많이 받아왔다.

하지만 막상 기대와 달리 '허스키 익스프레스'는 큰 성과를 내지 못했으며, 동시접속자 1만 명 돌파 이후 추가적인 성과도 없는 상태다. 게임은 지난 2월6일 경험치 2배 이벤트 이후 딱히 다른 활동도 없을 뿐만 아니라, 약속됐던 교배 및 추가적인 시스템 추가 역시 전혀 진행되지 않고 있다.

게임 게시판에서 활동 중인 한 게이머는 "업데이트도 전혀 하지 않고 게임 내 이벤트나 여러 가지 부수적인 활동도 없다. 막상 기대했던 파론 통신도 작년 11월26일로 창간하자마자 폐간한 것 같다. 넥슨에서 이 게임에 관심을 버린 것처럼 느껴져 답답하다"고 자신의 의견을 올렸다.

넥슨 측의 한 관계자는 "'허스키 익스프레스'와 관련하여 현재 이 프로젝트를 새로운 모습으로 보일수 있도록 여러각도로 고민중에 있다. 꾸준한 관심을 보여주신 게이머분들께는 감사와 더불어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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