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온라인, 서버간 대전투 '서버연합대전' 개최

그라비티(공동대표 오노 도시로, 강윤석)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제 1차 서버연합대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금일(29일) 밝혔다.

금일일부터 5월20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매주 저녁 9시에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각 서버별로 진행되는 기존의 공성전과는 달리 '타나토스' '사라' '란드그리스' '바포메트' 등 전 서버가 참여해 최강 서버를 가리게 되는 서버간 대전으로 게임 내 최대 규모의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매주 우승 서버에는 한 주 동안 경험치 20% 증가 혜택이 주어지며, 대전 참가자 전원에게는 '메긴기오르드 체험판', '브리싱가멘 체험판' 등 4가지 신급 아이템 체험판 중 하나를 선택해 일정 기간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쿠폰이 제공된다.

그라비티의 최희준 라그나로크 스튜디오장은 "'라그나로크 온라인' 사상 최대의 전투인 서버연합대전이 오늘 개막한다"며 "대전 참가 게이머와 응원 게이머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하니 '라그나로크 온라인' 게이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라그나로크 온라인'홈페이지(www.ragnaro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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