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 풀HD 홈시네마 프로젝터 출시

벤큐코리아(지사장 최종성)는 자사의 신형 풀HD 프로젝터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금일(2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으로는 2000안시의 보급형 제품 W1000과 2500안시의 프리미엄급 W6000 등 2종이며,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사의 DLP칩과 브릴리언트컬러 기술을 채용해 한층 탁월해진 색상 표현 능력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특히 HDMI 1.3포트를 통한 16:9비율의 1080p 화면을 지원해 영화나 게임을 보다 박진감있게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콘텐츠를 단 한번의 버튼 클릭만으로 전환할 수도 있다.

벤큐코리아의 최종성 지사장은" W시리즈는 타사에서 모방하기 힘든 기술과 디자인, 앞선 사양으로 홈시네마 프로젝터 시장의 대중화는 물론 벤큐의 시장 주도를 이끌 수 있는 제품"이라며 "다가오는 결혼시즌과 전국민의 바램인 남아공 16강 진출에 앞서, 가정에서 영화관과 같은 초대형 화면을 준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벤큐 홈페이지(www.benq.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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