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신작 '에이펙스' 첫 테스트 시작

넥슨(공동대표 서민, 강신철)은 자회사인 시메트릭스페이스(대표 고강일)에서 개발한 신작 캐주얼 슈팅 온라인게임 '에이펙스'의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를 금일(27일) 시작했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30일까지 평일은 오후4시부터 8시까지, 주말은 오후4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게임 콘텐츠의 밸런스 및 서버의 안정성에 대해 점검하게 된다.

이와 함께 넥슨은 첫 번째 테스트를 기념해 다양한 방식의 이벤트를 함께 실시한다.

시메트릭스페이스의 오동일 팀장은 "총 싸움 게임은 어렵다는 인식에서 탈피하고자 한 것이 게임 콘셉트의 시작"이라며 "누구나 쉽게, 빠르고 시원시원한 전투를 즐기실 수 있을 '에이펙스'의 첫 테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에이펙스' 홈페이지(apex.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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