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PvP 특화 신서버 선보인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리니지'에 PvP 특화 신서버를 선보인다고 금일(8일) 밝혔다.

오는 24일 공개되는 이 서버는 기존 서버들과는 달리 전투에 특화된 시스템과 콘텐츠가 제공되는 점이 특징으로, 향상된 대인전을 통해 기존의 게임에서 즐겨보지 못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서버의 공개에 앞서 11일까지 키보드, 마우스, 게임 아이템등이 증정되는 서버 이름 공모 행사가 진행되며, 17일과 18일 양일간 캐릭터 사전 등록 서비스도 실시된다.

엔씨소프트의 한 관계자는 "전투 특화 서버는 화끈한 게이머간 전투를 원하는 고객들의 욕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도입되는 서버로, 이곳에서 고객들이 추억하는 전투에 대한 로망을 다시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새로운 서버에 많은 기대와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리니지 홈페이지(lineage.playn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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