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디자인 말고는 볼게 없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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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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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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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속


무언가 지글거리는 검을 아래로 한 채 눈빛을 잃은 듯한 한 남성이 그려진 패키지, 바로 나노 브레이커의 패키지입니다. 이 패키지의 첫인상은 로고 뒤의 흰색 문양이 검의 움직임을 연상시킨다는 것이었죠. 이 게임은 표지만 봐도 뭔가 검이 주요한 무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뒷면으로 넘어가보니 '대지를 가르는 검'이라는 문구에서도 검이 주요 무기임을 알 수 있겠네요. 오른쪽 위의 사람이 주인공이고 왼쪽 아래 사람이 악역인 것 같습니다.(얼굴로 판단하는 외모지상주의...)여하튼 검을 무기로 사용하는 주인공의 모험인 듯 싶은데 4개 가량의 스크린 샷과 함께 대략의 줄거리가 적혀 있는 것 외에는 타이틀의 내용을 유추하기란 쉽지 않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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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 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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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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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 속


매뉴얼은 패키지 뒷면의 사내들이 장식하고 있습니다. 무슨 게임인지 한번 알아보려면 매뉴얼을 잘 봐야 될 듯 싶네요. 매뉴얼 속은 간단한 스토리 요약과 인물소개 그리고 액션 게임인 만큼 주인공의 움직임과 무기의 사용법이 주로 설명돼 있습니다. 가장 필요한 내용을 적절하게 소개한 것 같습니다.

표지, 매뉴얼 등에서 얻은 결론은 이 게임은 무기를 변화시켜 적을 무찌르는 것이 주내용인 것 같은데요. 속을 한번 들춰본 뒤 패키지 겉표지를 한번 더 보니 주인공이 칼을 내린채 있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를 베어서 피가 솟고 있는 장면임을 알 수 있습니다.(그러고 보니 표지가 무섭네요. 차분한 표정의 살인마라... 피는 아니고 적을 베면 나오는 오일이라는데...)

어쨌든 패키지의 속을 보기전에 이 게임은 주인공이 검을 무기로 사용하는 액션 어드벤쳐 형식의 게임이라는 점밖에 알 수 없군요. 매뉴얼을 봐야 그나마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구요. 나름대로 멋진 캐릭터로 인해 눈길을 끌 수는 있겠지만 게이머에게 재밋겠다라는 느낌을 주기엔 좀 역부족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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