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토니시아 온라인, 2차 비공개 테스트 7월1일 개시

구름인터렉티브(대표 박영수)는 손노리(대표 이원술)가 개발하고 자사의 게임포털 구름닷컴을 통해 서비스 준비 중인 '어스토니시아 온라인'의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22일) 밝혔다.

오는 7월1일부터 4일간 실시되는 이번 테스트에서는 전투 중 다른 게이머에게 도움을 청하는 '헬프 모드'와 지정된 조건을 만족시켜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 '미션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둘이 새롭게 선보여질 예정이다.

또한 손노리의 상징 '패스맨'이 운영하는 문방구를 통해 '딱지판'과 '종이 따먹기' 등 추억의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손노리 이원술 대표는 "오랫동안 '어스토니시아 온라인'을 기다려준 게이머 분들께 감사 드린다" 며 "온라인 유저 간담회 등을 통해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새롭게 선보이는 콘텐츠는 물론 새롭게 선보이는 시스템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구름인터렉티브 이화원 사장도 "국내외에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어스토니시아 온라인'의 2차 테스트를 실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어스토니시아 온라인'은 한국 RPG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어스토니시아 온라인' 홈페이지(aso.goor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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