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링스, 나루토: 키즈나 드라이브 7월 중 출시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는 반다이남코 파트너스 코리아(부장 박희원)와 협력해 PSP용 액션게임 '나루토: 키즈나 드라이브'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금일(2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나루토: 키즈나 드라이브'는 인기 애니메이션 나루토를 원작으로 한 게임으로, 4명의 캐릭터로 팀을 이룬 뒤 친구들과 협력하거나 혼자서 다른 3명의 캐릭터에게 지시를 내리는 방식으로 미션을 진행해 나가게 된다.

또한 캐릭터들에게는 '스킬'이라 불리는 아이템을 장비시켜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전투 중 특정 조건을 만족시키면 연계 필살기를 사용해 적에게 강력한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나루토: 키즈나 드라이브'는 오는 7월 중 발매될 예정이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트라링스 홈페이지(www.intralink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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