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토니시아 온라인, 두번째 비공개 테스트 성황리 종료

구름인터렉티브(대표 박영수)는 손노리(대표 이원술)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어스토니시아 온라인의 2차 비공개 테스트(CBT)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금일(6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 2차 비공개 테스트에는 1만 명의 테스터 가운데 총 8,000명이 참가해 1차 비공개 테스트 때와 마찬가지로 높은 참가율을 보였으며, 게임의 일일 평균 게임 플레이 시간은 4시간으로 조사되어 게이머들의 집중도 높은 플레이도 확인되었다.

이번 테스트는 헬프모드, 미션모드, 채집, 딱지 따먹기 등 커뮤니티를 강조한 콘텐트가 대거 업데이트 되어 호응을 받기도 했다. 또한 손노리 이원술 대표의 캐릭터로 유명한 패스맨이 게임 중간에 나타나 게이머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구름인터렉티브 이화원 사장은 "어스토니시아 온라인의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게이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다음 비공개 테스트에도 실망시키지 않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손노리 이원술 대표는 "어스토니시아 온라인을 아껴주시는 많은 게이머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 남은 개발 기간 동안에도 게이머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개발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어스토니시아 온라인 홈페이지(aso.goor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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