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루토 차기작 '소울 마스터', 북미 지역 CBT 돌입

엔플루토(대표 황성순)는 자사가 개발한 '소울 마스터'가 온네트 USA를 통해 북미 지역 1차 클로즈베타 테스트(이하 CBT)를 실시한다고 금일(22일) 밝혔다.

소울 마스터는 지난 1월 온네트 USA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이후 철저한 현지화 작업을 진행, 이번 1차 CBT를 실시하며 온네트 USA는 미국 현지에서 서비스하는 포털, 게임캠퍼스닷컴 (www.gamecampus.com)을 통해 '소울 마스터'를 퍼블리싱 한다.

소울 마스터의 1차 CBT는 7월22일 오전 11시부터(미국 현지 시간 기준) 8월5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되며 총 2만 명의 테스터들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서비스에서는 게임의 스토리 라인과 미션, 대전맵이 기존보다 강화되고 다양한 신규 아이템이 추가 된다.

엔플루토 황성순 대표는 "온네트 USA와의 파트너쉽과 오랜 노력을 통해 CBT라는 결실을 이루게 됐다"며 "소울 마스터가 북미 시장을 대표하는 RTS게임이 될 수 있도록 또한 북미 게이머들의 입맛에 맞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북미 CBT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온네트 USA 소울 마스터 홈페이지(soulmaster.gamescamp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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