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퍼레이션7, 남미지역 공개서비스 개시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파크 E.S.M(대표 이승찬)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FPS 온라인게임 '오퍼레이션7'의 남미지역 공개 서비스에 돌입했다고 금일(10일) 밝혔다.

현지 퍼블리셔인 '라틴인터렉티브 네트워크'(대표 Cristian Schweizer)를 통해 진행되는 '오퍼레이션7'의 남미지역 서비스는 페루, 칠레, 콜롬비아 등 스페인 언어권 20여개 국가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지난 7월27일부터 8월7일까지 최종 테스트를 실시한 해 현지 게이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엠게임 해외사업부 최승훈 이사는 "사실주의 컨셉의 '오퍼레이션7''은 한국뿐 아니라 미국, 일본, 필리핀, 유럽 등 다양한 해외 국가에서 게임성을 인정받은 글로벌 게임"이라며 "특히 스페인어는 세계적으로 세 번째로 많이 사용되는 언어인 만큼 폭넓은 게이머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오퍼레이션7' 홈페이지(operation7.m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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