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K, 나루토-질풍전 최신작 금일 발매

사이버프론트코리아(이하 CFK)는 닌텐도DS용 액션게임 'NARUTO-나루토-질풍전 최강닌자대결집2 격돌!! 나루토VS사스케'(이하 나루토VS사스케)를 금일(12일) 국내에 정식 발매했다.

'NARUTO-나루토-'시리즈의 최신작인 본 작품은, 세 명의 닌자로 팀을 이루어 펼치는 가로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총 10명 이상의 닌자들이 등장하며,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팀으로 선택할 수 있는 동료들이 점점 늘어나는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다.

또한 팀원이 되는 캐릭터 외에도, 스테이지 공략 중에 정해진 횟수만큼 서포트를 해주는 서포트 닌자도 고를 수 있다. 서포트 닌자의 능력은 각 캐릭터에 따라 회복, 파워업, 스피드업 등 다양한 효과를 갖고 있다.

이와 함께 '나루토VS사스케'에서는, 각 팀원들의 조합으로 발동되는 오리지널 합체오의를 사용할 수 있다. 오리지널 합체오의는 '나루토VS사스케'에서만 등장하는 필살기로, 메인 캐릭터와 각 팀원에 따라 다양한 조합의 오의를 구사할 수 있다. 그 위력 또한 일반 오의보다 더욱 강력하여, 위기의 순간에 적절하게 사용한다면 일발 역전도 노릴 수 있다.

'나루토VS사스케'의 소비자가격은 43,000원이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yberfront.co.kr/naruto_sasuk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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