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9', 4대륙 스테이지 7곳 전체 공개 완료

NHN(대표 김상헌)의 게임포털 한게임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액션 온라인게임 'C9'에 4대륙 '오카피아'의 후반부 스테이지를 공개하고, 게임 내 7곳의 스테이지 업데이트를 모두 완료했다고 금일(25일) 밝혔다.

한게임은 새롭게 마련한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4대륙 후반부 스테이지 3곳의 게임 난이도와 보스 몬스터 관련 정보 및 신규 게임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이머들은 노말, 하드, 엑스퍼트, 마스터 등 4단계로 이뤄진 스테이지 중 자신의 실력에 맞는 곳을 선택해 입장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스테이지마다 수행해야 할 퀘스트와 공략 보스 몬스터의 종류가 변경된다.

이와 함께 한게임은 최상위 게임모드인 '나이트메어'를 즐길 수 있는 지역을 4곳 더 추가하고 55레벨이던 게임 최고레벨을 57레벨로 상향 조정했으며 기존의 아이템을 분해, 추출하거나 합성함으로써 아이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대장장이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게임 플레이에 흥미를 더할 다양한 시도들을 연이어 선보인다.

한편, 한게임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C9'에 접속하는 모든 게이머에게 다양한 게임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는 '맞춤형 증표'를 증정하고, 7일간 매일 하나씩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게이머에게 파격적인 보상을 제공하는 '위클리 출석체크' 이벤트를 오는 9월 16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C9' 개발 총괄을 맡고 있는 유충길 프로듀서는 "게이머들의 오랜 기다림에 보답할 수 있도록, 4대륙 스테이지 전반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게임 시스템, 숨겨진 던전 등의 풍성한 추가 콘텐츠들을 비롯해, 게이머분들이 만족할 만한 푸짐한 혜택과 보상을 준비한 만큼, 이번 업데이트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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