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뱃암즈. 브라질서 공개 서비스 돌입

넥슨(공동대표 서민, 강신철)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FPS 온라인게임 '컴뱃암즈'의 브라질 공개 서비스를 현지 파트너사인 레벨업(대표 줄리오 비에테즈)를 통해 실시한다고 금일(1일) 밝혔다.

레벨업은 브라질 현지 온라인게임 퍼블리셔로 지난 2008년 6월부터 넥슨의 '메이플스토리'를 서비스하고 있다.

컴뱃암즈의 이번 브라질 진출은 2008년의 북미와 유럽 서비스에 이은 것으로 지난 6월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실시해 현지 게이머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양사는 앞으로 뛰어난 그래픽과 게임성, 그리고 자유도 높은 맵 등 북미와 유럽에서 검증된 콘텐츠 및 현지화 경쟁력을 바탕으로 브라질의 FPS 게이머들을 공략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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