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스맥다운 대 로우 2011, 新모드 'WWE 유니버스' 공개

THQ코리아(지사장 박상근)는 자사에서 선보이는 신작 프로레슬링 게임 'WWE 스맥다운 대 로우 2011'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新 모드, 'WWE 유니버스' 모드를 금일(1일) 공개했다.

PS3, Xbox360, PSP용으로 국내 정식 출시되는 'WWE 스맥다운 대 로우 2011'는 국내에서도 케이블TV, IPTV 등을 통해 방영 중인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단체, 월드레슬링엔터테인먼트(WWE)를 기반으로 제작된 3차원 레슬링 대전 격투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현존하거나 자신이 직접 만들은 슈퍼스타와 디바를 조작해 사각의 링에서 한판 승부를 펼치게 된다.

새롭게 선보이는 'WWE 유니버스' 모드는 전작들에서 플레이어가 즐길 수 있었던 커리어모드, 연습 모드, MY WWE, 타이틀 매치 모드의 즐거움을 한데 합친 것과 같은 경험을 즐길 수 있는 맞춤형 게임 모드로, 플레이어의 모든 플레이 습관과 플레이 시의 행동, 선택 들이 게임 내 환경을 지속적으로 변화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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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드에서는 더욱 향상된 인공지능을 바탕으로 플레이어가 선택한 WWE® 슈퍼스타나 디바의 행동에 피해를 입은 다른 슈퍼스타나 디바가 다음 경기나 백스테이지에서 복수를 해 오거나, 다른 레슬러와 힘을 합쳐 도전을 해오는 등의 행동을 보이도록 해 매주 방송되는 TV 방송을 즐기듯 이어지는 즐거움을 만끽 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경기 결과와 행동들을 바탕으로 브랜드 이동이나 선수간 친분관계가 자유롭게 결정되며, TOP 랭킹 이동을 통한 챔피언십 도전 등 다양한 이벤트도 체험할 수 있다.

THQ코리아의 박상근 지사장은 "'WWE 유니버스' 모드는 향상된 인공지능을 바탕으로 게임을 즐기는 내내 WWE의 TV 방송을 시청하는 것과 같은 즐거움을 느끼게 해줄 것"이라며 "'WWE 유니버스'를 통해 한층 즐거워진 'WWE 스맥다운 대 로우 2011'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THQ코리아의 웹사이트(www.thq.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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