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보석, 일본 팬 행사에서 신 캐릭터 공개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삼성전자(대표 최지성)가 퍼블리싱하는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붉은보석'에 등장하는 신 캐릭터를 공개한다고 금일(25일) 밝혔다.


지난 24일 일본에서 열린 '게임온 라이브 2010' 행사에서 공개된 신 캐릭터는 책을 매개체로 삼아 속성 공격을 사용하며, 물, 불, 바람 마법을 주로 쓰는 '마법사'나 저주를 사용하는 '강신술사', 독을 사용하는 '악마' 등 이제까지의 캐릭터와는 다른 스타일의 전투를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닌텐도DS 전용 소프트웨어 '붉은보석 DS'가 첫선을 보였다. 이 게임은 '붉은 보석'의 게임 시스템을 그대로 지닌 채 오리지널 스토리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새로운 이야기를 담았으며 일본 발매 일정 및 한국 출시 여부는 미정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붉은보석' 홈페이지(www.redge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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