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고니카, 신규 던전 2종 업데이트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액션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드래고니카'에 신규 던전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금일(27일) 밝혔다.

이번에 업데이트되는 신규 던전은 으스스하고 독특한 분위기의 '지하묘지'와 '쿤다라무덤'으로 각각 게임 세계관 속 과거의 사건과 깊은 관련이 있는 장소다.

비명소리를 내는 사람모양 식물 '만드라고라'를 발견하면서 모험이 시작되는 '지하묘지' 던전을 클리어하면, 특수한 능력치가 붙은 방어용 액세서리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쿤다라무덤'은 멸종했다고 알려진 요정족 승려집단인 미스트엘프와 귀신에 의해 조종되는 거대 바위 괴물 아람의 사이의 옛 이야기를 전한다.

이와 함께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1월10일까지 다양한 보상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마녀의 밤에 살아남는 법'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드래고니카' 홈페이지(dragon.playn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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