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존, 금일부터 비공개 테스트 실시

하이원엔터테인먼트(대표 이학재)는 큐빅스튜디오(대표 최웅규)가 개발한 전략 웹기임 삼국지존의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12일) 밝혔다.

금일부터 오는 11월 18일(목)까지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에 참가를 원하는 게이머는 삼국지존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하이원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안정성과 게임성에 대한 최종 검증을 마친 후 이달 말인 11월 30일(화)에 공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삼국지존' 총괄 PM인 박종국 과장은 "시스템의 안정성 등 기본적인 비공개 테스트에 대한 검증은 대부분 완료된 상태지만, 삼국지존의 재미를 정식 서비스 전에 경험하실 수 있도록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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